보험 가입상담사례

교보생명, 실손형 의료보험 시장 진출

보험의방주 2008. 5. 13. 15:53
교보생명, 실손형 의료보험 시장 진출
[한국경제TV 2008-05-13 11:44:00]
교보생명은 20일부터 실손형 의료보험 상품인 ‘무배당 교보의료비특약’을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본인이 부담한 실제 의료비의 80%를 보장하며,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입원, 통원, 처방 조제비 등이 보장대상입니다.

보상한도는 입원의 경우 연간 3천만원, 통원은 1회당 10만원(180회 한도), 처방 조제비는 처방전 당 5만원(180회 한도)입니다.

또 상급 병실 사용료의 경우는 1일 평균 8만원 한도 내에서 병실차액의 50%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단 통원의 경우 1회당 5천원, 처방 조제비는 1회당 3천원을 보험금에서 공제합니다.

교보생명은 먼저 교보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과 교보CI종신보험의 특약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6월 이후 모든 종신, CI보험과 건강보험, 어린이보험 등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무배당 교보의료비특약’은 보험기간이 끝나면 소멸되는 순수보장형으로, 질병과 재해를 모두 보장하는 종합보장형과 질병만 보장하는 질병보장형으로 구분됩니다.

이 상품은 0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최대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또 매 3년마다 자동 갱신되며 갱신시에는 의료비상승률과 보험금지급율 등을 고려해 보험료를 다시 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