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Re:무플 절망이요~~~~ 다시 질문드려요~ ^^;;

안녕하세요.

불꽃남자입니다.

추가답변을 드리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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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저의 경우는 대한CI는 해약하고 실손에 진단금 모두 넣구, 동양생명 유지한다면

문제가 안되나요??

=> 현재로써는 가장 최상의 방법입니다.

ci보험에 투자되었던 금액보다 적은 금액으로 받고자 하는 보장을 더 받는게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다른건 잘 모르겠구

암발생의 경우 통원 치료가 많다는데 자기 부담금 빼면 실손의 경우 거의 보탬이 안되구

암간호비에서 일정액 무조건 나오는 입원비며 통원금이 크게 유리하다고 해서 가장 해약하기 망설여져서요...

우문인것 같은데.... 왕초자라 양해드리며 ....혹시 그 중대한 어구만 없애면 따른 보장은 나쁘지 않은건지.... ^^;;

=> 암에 발병하시면 중증환자로 등록되기 때문에 본인발생비용의 90%가량을 국가지원받게 됩니다.

실비보장으로 10%를 추가지원 받게 되므로 치료비는 해결되는데,

그보다 큰 문제는 암에 발병함으로써 발생하는 경제적인 문제입니다.

본인 소득이 단절되고, 가족의 간병을 수시로 받아야 하므로 비용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이를 보장받기 위해

암진단비라는 명목으로 상품가입을 하게 됩니다.

암관련 보장의 핵심은 진단비이고, 입원일당과 통원치료비는 메인이 아닌 서브로 지원을 해주는 구조이며,

모든 암보험에는 진단비//수술비//입원일당이 셋팅되므로

님이 말씀하신 통원금이 크게 유리하다는 말은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는 개념이라 할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실손이나 ci보험이나 크게 차이가 안나서

ci의 실손부분만을 빼고 

신랑이 실손가입한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아서 추가가 안되면 새로 추가해서 가입하여

(가능하다던 말이 있던데 이게 가능하면)신랑쪽에 제꺼  갱신형 상해 질병 통원 의료비만를 따로 구성하자고 하네요...

=> 실손과 ci보험에서 큰 차이가 안난다는 생각은  어불성설~!

담당 설계사분께 정말 자세한 컨설팅을 받으셨는지요...

두상품의 핵심보장까지 집중적으로 비교해보시면 답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신랑의 경우 메리츠에 암진단비, 뇌졸증 급성심근경색 2000 고액암 3000으로 진단금이 들어가 있고

아이때문에 자립나이까지로 보고 질병사망금도 5천으로 60세 만기로 해두었구... (운전자보험까지 8만6천원선)

메트라이프는 특약빼고 유지할려고 하던데.... 메트라이프의 사망보험금 5천정도로보고....

이정도면 대한생명 해약하게되면  문제가 없나요???

=> 메트라이프의 특약은 유지하시는게 좋으며, 손해보험에 가입하는 사망보장이 제한적으로 적용된다는 것도

인지하셨는지를 다시한번 확인하세요.

대한생명을 해약하신다면 메트라이프의 특약은 반드시 유지~!!!

 

 

 

신랑 생각은

생명보험료가 없다고 제가 든 보장들과 보장금액이 같은, 주계약 3천으로 보험금 10만원안선으로 하향조정하려고 하는데....

=>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상품 구조적인 문제이므로 메리트 없습니다.

ci보험은 감액유지가 아니라, 비추천합니다. 

 

 

메트라이프의 특약은 구체적으로 어떤부분이 좋다는 건지... 특약 몇개 정리하려구요~

 설계사가 없애라고 계속 그러던데 끝까지 고집으로 가지고 가네요.. ^^;;

=> 메트라이프의 특약을 정리시키려는 설계사의 의도가 궁금합니다.

1. 종신사망보장 5000만원 & 60세까지 사망보장 5000만원 

  자녀의 경제적인 독립시점까시 1억원이란 사망보장을 받게 됩니다.

2. 성인병진단비는 뇌경색을 포함한 2대질환이며, ci보험의 주계약에서 보장하는 중대한 뇌졸중은 님이 생각하는 뇌줄중이 아니라

   진단과 함께 신체의 활동불능상태를 동반해야 지급받는 상황입니다.(ci보험의 문제점은 다른 특약이 아니라 중대한 뇌졸중입니다.)

3. 5년전에 가입한 암진단비와 수술비, 입원일당은 금액대비 상당히 좋습니다.

4. 성인병 수술지원 되고

5. 수술특약 1,2,3종은 현재로썬 보장하지 않는 임플란트까지도 지원됩니다.

6. 재해사망시 1억원의 추가보장가능

뺄 특약이 없습니다. 이거 정리시키려는 건 다분히 사심이 들어갔다고밖에 판단되지 않죠.

 

 

저는 이제 헷갈려서 판단도 안서고, 신랑이 짠 계획에 대한 조언 꼭~~~좀 부탁드릴께요~~

물어볼곳이 없어요~~~ ㅠㅠ

=> 다시 상담받으시고 잘 조정하세요.

님처럼 ci보험에 고액보험료 납입하고, 보험때문에 머리아파 하시는 분들 한주에도 1분이상  만나 뵈는데,

그때마다 후회합니다.

 

- 보험쟁이 카페운영자 불꽃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