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4녀의 가장.
아내는 2년전에 디스크 수술.
전 직업은 식당운영..
식당운영으로 인해서 오는 손님들의 권유로 이거저거 든 보험이 180만원 남칫
아내의 수술과 40년 넘게 해온 식당이 경기침체로 다른것을 해보기 위해서 지난 6월 사업장을 정리했습니다.
상가 수입금과 조금의 추가 수입이 있었으나 그것으로 보험료를 내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시집간 딸이 불꽃남자에게 실비보험을 가입했다는 얘기를 듣고.
고지식하게 계속 보험을 유지하겠다고 우기다가 결국은 딸에게 조심스레 부탁을 했습니다.
제대로 혜택도 못 받고 보험료만 많이 내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과감히 삭제를 하고 실비보험으로 갈아탔습니다.
낸 보험에 1/3도 못 받았지만 눈물을 머금고..
나이가 있어서 더 이상 가입할수 없는 보험은 놔두고 거의 삭제했습니다.
2~3년 내에 탈수 있는 보험까지 추가 불입금 포함 50만원에 우리 부부는 감액했고
실비 보험 까지 가입했습니다.
미혼인 3 자녀의 보험은 각자에게 넘겼으며
자식들 뒷바라지에 이제야 노후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감액의 보험료로 그나마 한시름 놓았습니다.
앞으로 실비 보험으로 혜택을 받을때마다 불꽃남자님의 공을 생각하겠지요
물론 안 아프면 좋겠지만.
실시간으로 불꽃남자님의 상담 내역을 볼수 있다고 가입했습니다.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추운집에서 상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보험쟁이[보험전문가그룹]☆보험,생명보험,손해보험,보험비교☆
글쓴이 : 행복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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