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지나가버린 5월 한달인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일이 일어난 달이라 후딱 가버린거 같아 시원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제가 제 스스로 선택해서 가입했던 보험이 메리츠화재의 웰스라이프였는데요...
그 보험도 이까페를 통해 가입했었답니다 ^^ 지금은 그 설계해주신분이 퇴사하셨다고 소식은 들었구요^^
그때도 정말 심하게 머리 싸메고 고민하던 결과. 전문가의 조언이 절실함을 느껴 가입하게 되었답니다.
처음관심을 가졌던건 ... 의료실비 의료실비 다들 말들이 많아지고... 4월이 되면 보험료가 전체적으로
인상된다는 말이 떠돌던 3월 말! 꼭 발등에 불떨어져야 알아보져 ㅋㅋ
기껏 알아보면서 이 까페 한 운영진에게 상담을 받았으나...
너무 많은 가입자가 생기는 관계로 4월 중에 연락을 주신다더니...감감무소식에...5월이 되도
연락이 없으시더군요...제가 직접 연락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연락 없으시더군요.(어떤분인진 말씀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
그 후 약간의 불신으로...반신반의 하면서 다시 운영진소개란에서 방주일 님에게 이번엔 메신져로 들이댔습니다.ㅎㅎ
진작에 그 방법을 사용할까 하고 후회했습니다. 아무래도 요새 사람들이 메신져 이용이 용이하다 보니
그게 훨씬 편하더라구요. 전화로 질문하다보면 또 질문사항이 생길때마다 전화 드리고 하는 불편함이 있구요~
암튼 나이 서른에 보험이 끽 해야 화재보험이 하나라...의료실비 보장이 되는 것으로다가 전체적으로 상담을
드렸더니...친절히도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을 적절히 조화시킨 설계서를 메일로 보내주시더라구요 ^^
사망 후 보장을 제외하곤 현재로써는 최상의 조건으로 보장 받을수 있는 설계서라 하셨구요~
기존에 갖구 있던 제 웰스라이프에서 질병보장이 너무 금액이 작으므로 그 부분을 정리하고 손해보험쪽에서
그 보장을 최고로 받을수 있게끔 넣어주셨답니다. ^^
실외 기온이 32도였던 그 어느날 ㅎ 친절히 직장까지 찾아와 주셔서 친필서명을 받아 가셨고. 친절히 설명해 주셨고....
젤 감동 받았던 부분은~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들~
일반 사람들이 놓칠수 있는 부분들...그런 부분들에서 항상 병원을 가든 무슨 일이 생기든 꼭 먼저 전화해서 상의 하신
다음에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 제 스스로 판단보다는 전문가의 조언에 강한 믿음을 가진 저에겐 ㅎ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곤 집에와선 홍보 아닌 홍보도 했구요~ 주변에 보험가입을 망설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주저없이 추천해 드리고
싶은 분입니다. 감사드려요 ^^ 결혼준비 잘 하시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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