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남겼던 사람입니다^^ 이번건은 메리츠에서 생명+실비를 설계 받은 내역입니다~ 이렇게 하는게 아까 pca+메리츠 했던것보다 낳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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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불꽃남자입니다.
아래 글에 이어서 계속 답변드릴께요.
죄송하지만 PCA종신 + 메리츠 컨셉도, 메리츠 단독 플랜 컨셉도 메리트가 떨어지는 설계안입니다.
하나씩 말씀드리겠습니다.
종신 + 메리츠컨셉으로 가입하신다면 최소한 이정도의 원칙은 지켜주셔야 했죠.
종신 - 사망보장 + 재해보장 + 암보장 + 수술특약
메리츠 - 의료실비 보장 + 2대질환보장(뇌졸중, 급성심근경색) + 입원일당 보장(당일부터 지급)
지금처럼 종신에 올인되고, 손해보험의 실손특약으로만 최소화시킨 설계안은 보장이 떨어지는 설계안입니다.
다음으로,,,
메리츠를 단독으로 가입하게 되더라도 위의 설계안은 수정할 곳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가장 먼저 적립보험료를 낮추셔서 월불입금액을 최대한 줄이셔야 합니다.
손해보험을 만기환급형으로 설계할 경우 적립보험료의 수치가 높아지는 것인데,
적립보험료의 역할은 만기에 환급받으라고 있는게 아니라, 갱신형 특약의 대체납입 제원으로 활용하라고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손해보험의 만기는 100세입니다.(환급도 100세때 받습니다.)
둘째로,,
의료실비 한도가 잘못 설계되었네요.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은 위험직종이 아니기 때문에 상해의료실비에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상해입원의료비 3000만원 / 상해통원의료비[외래] 20만원 / 상해통원의료비[처방조제] 10만원 이와같은 의료실비 특약은
상해입원의료비 5000만원 / 상해통원의료비[외래] 25만원 / 상해통원의료비[처방조제] 5만원
이렇게 조정하셔야 하고,
질병의료실비도 마찬가지입니다.
셋째..
14만여원이 투입되는 보험치곤 보장한도가 너무나도 작습니다.
사망보장 2000만원에 암진단비와 2대질환 진단비 역시 2000만원.....
실제로 중대질환 발병하시면 1년 생활비조차 활용할수 없는 금액들입니다.
큰 아웃라인만 말씀드렸지만,
반드시 참고하셔서 조정하시든 재설계받으시든,, 하셔야 합니다.
이왕 준비하는 상품이라면 최적 구성하셔야죠.
- 보험쟁이 카페운영자 불꽃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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