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짜리 아들녀석 이름으로 천만원정도 목돈이 있는데
은행 적금통장에 계속 넣어 두었더니 이자가 거의 없네요.
10년정도 쓸 일이 없을것 같은데 보험비과세 상품에 넣어두는게 유리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교육보험을 가입하지 않고 은행 어린이적금통장만
가지고 있는데 교육보험이라는걸 따로 가입하는게 좋을지 아님 펀드를 가입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쟁이카페 운영자 불꽃남자입니다.
자녀 명의의 1000만원이란 종잣돈으로 활용할수 있는 방법은 상당히 많습니다.
금융권만 하더라도 은행의 예적금 / 보험사의 비과세 통장 저축 / 증권사의 펀드 운용등..
그중에서도 카페가 카페이니 만큼, 보험상품으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은행의 예적금으로 10년정도의 장기적인 저축을 예상하신다면 당연히 좋은 방법이 아님은 잘 아실겁니다.
금리가 낮아서 그런게 아니죠.
금융권을 못믿어서도 아닙니다.
바로 사람의 의지때문에 믿을수가 없다는 것이죠.
예금으로 1000만원을 예치했을때, 잘 유지가 되면 좋은데, 급한 자금이 필요하면 가장 처음에 눈이 가는 곳이
바로 자녀 통장일것입니다.
사람의 의지가 너무 확고해서 10년동안 예치해두시고 이자를 받으신다면 아무리 금리가 낮더라도 복리의 효과를
보게 될것인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라는 것입니다.
보험상품에 예치 또는 적립식으로 저축할 경우,
본인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매달 강제적으로 저축을 하게 됩니다.
초기 사업비는 빠져나가지만, 높은 공시이율 또는 투자수익률로 부리되는 특성상 원금회복을 함과 동시에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수 있게 됩니다.
10년이상 유지하게 될경우 비과세 통장으로 활용할수 있게 되며,
10년이후에도 추가납입이라는 제도를 활용함으로써 비과세 평생 비과세 통장과 높은 수익이라는 특징을 잡을수 있게 됩니다.
증권사의 펀드 투자는 보험상품이 아니니까 패스~
10년이상의 장기저축 목적으로 투자하신다면 금융 3사중에 보험사가 가장 메리트 있다는 건 이미 검증된 사실이기도 합니다.
- 보험쟁이 카페운영자 불꽃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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