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가입상담사례

[가입/상담사례] ing생명 라이프케어ci종신보험 리모델링 사례 (방주일 Agent)

보험의방주 2010. 8. 31. 15:36

     
     
  방주일 (e-mail : zorolove@hanmail.net ) HP : 010 - 2445 - 3697  
 
-현 (주) L&F 좋은보험 판매법인 Agent근무
보험 / 금융 / 재테크
 
 
 
 

 

 
   
   
   
   
    ▶ 내 용  
 

-담당에이전트 : 방주일 agent

-문의시기 : 2010년 8월

-문의내용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구체적인 개인 신상은 미기재]

  • 28세 남성의 ci보험  리모델링 사례

 

▶ 상 담 과 정

유지중인 ing생명 라이프케어ci종신보험은 사망보장과 중대한질환및 수술시 선지급이 가능한 상품으로

ing생명의 대표상품이다.

사망시 - 주계약 가입금액 전액지급

중대한 질환 또는 수술시 - 주계약 가입금액의  80%선지급, 사망후 20%후지급

되는 상품으로 종신보험을 업그레이드한 상품이며,

한 가정의 가장부터 자영업자, 전문직종사자, 교사등... 다수의 판매가 되었던 상품이다.

암진단비를 높게 보장받길 원하는 분도 가입하게 되는데 이는 ing생명의 암보험이 따로 없고,

종신보험에 2000만원의 암특약이 전부이기 때문에 ci보험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의뢰인은 ci보험의 필요성과 갱신형특약의 문제점, 더블포스트 특약의 제한성등을 궁금해 하셨고,

하나씩 답변드리며 리모델링하게 되었다.

 

ci보험의 치명적인 문제점

- 주계약의 보장범위가 제한적이다...는 것인데,

중대한 암을 비롯하여 중대한 뇌졸중, 중대한 급성심근경색에 대한 진단비 구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언급된 중대한 뇌졸중은 일반적인 보험사의 뇌졸중과 보장하는 범위가 다르다.

뇌졸중 진단을 받고 인지불능의 상태를 동반해야 진단비를 받게 되는데,

결국 뇌졸중에 대한 진단비 범위가 상당히 좁기 때문에 뇌졸중 진단비를 추가가입해야 하는 보험료 2중지출 현상이 발생하고 마는 것이다.

 

- 갱신형 특약의 부담감

지난달 뉴스기사를 보면 ing생명의 수술특약(갱신형)이 최소 갱신되었을때 380%라는 기형적인 보험료 인상을 가져오게 되었고,

이는 임플란트보험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던 종신보험(주계약 + 수술특약으로 2만원대 판매)의 역효과로 볼수 있다.

때문에 선량한 기가입자들은 갱신특약이라는 폭탄을 맞게 된것이고, 다수의 계약 해지가 나왔던 사례를 보며 부담감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 더블포스트 특약의 제한성

2대질환을 보장하는 더블포스트 특약은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에 대한 진단비 3000만원을 보장하게 되는데,

갱신형으로 적용된다는 점과 70세만기라는 점, 그리고 뇌경색이 보장되지 않는 다는 점에서 큰 문제제기가 되었다.

 

리모델링 제안

1안 갱신형 특약 삭제및 더블포스트 특약 삭제후 주계약 + 손해보험으로 보완

2안 계약 해지후 신규 가입(비갱신형 + 의료실비 보완 + 뇌졸중특약 추가)

 

ci보험의 문제점은 비단 ing생명뿐만이 아닌 생명보험사 전체의 고민거리이다.

지능화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발전된 상품을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fc스스로의 끊임없는 학습이 선행되어야 하고, 정식 컨설팅이 동반되어야만 정확한 정보전달및 완전판매가 가능하게 되는것이다.

 

 

 

 

▶ 상 담 결 과

-2안으로 선택후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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