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보험 리모델링 상담
여 | |
50년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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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주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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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년 가입 후 5년 지나 10년 12월부터 일부 계약 갱신 - 보험계약내용 암 입원/수술/진단 질병상해 입통원 의료비 등
- 처음 보험료 72230원이 갱신 후 98490으로 증액되어 부담스러움(5년후 갱신때는 더 늘겠죠?) - 현재 와이프 회사에서 시부모의 의료비를 지급하는 실손보험 가입 상태인데다, - 어머니는 보험가입후 보험수령 한번 도 없음(병이 없으며 웬만해선 병원안가시는 성향)
- 와이프가 퇴사하거나 이직할 경우 대비해서 보험을 유지해왔으나, 이대로는 부담스러워 해지를 포함한 리모델링 방법을 질문드립니다. (계약금액 감액도 얘기해보았으나 불가하다고 합니다). 해지 해버릴까도 하는데 암특약이 걸립니다(요즘 암보험이 없어지는 추세라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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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험쟁이카페 운영자 불꽃남자입니다.
아내분의 회사에서 가족보험이 가입되어있더라도 50년생인 어머님의 보험을 정리하는건 너무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보험금 수령을 한번도 안하셔서 아깝게 느낄수도 있겠지만,
건강함을 위안삼으시고 가급적 유지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보험상품의 리모델링을 통해 정말 필요한 특약위주로만 최소로 유지하는 방법을 사용하시되, 정리를 하시면 안됩니다.
지금다시 보험가입을 할수도 확실치 않은데다, 암보장과 같은 중요질환도 있을것으로 보이니 더더욱 중요한 사항이죠.
어머님의 보험증권을 보내주시면 리모델링 방안을 구체적으로 말씀들릴수 있겠습니다.
- 보험쟁이카페 운영자 불꽃남자 -